사이가 뜨면 아무리 두터운 정이라도 멀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운 #빈틈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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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수가 사나우면 짖던 개도 안 짖는다

(2)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3)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

(4) 떡 본 김에 굿한다

(5) 음지도 양지 될 때가 있다

(6) 다라운 부자가 활수한 빈자보다 낫다

(7) 죽기가 설운 것이 아니라 아픈 것이 싫다

(8) 유복한 과수는 앉아도 요강 꼭지에 앉는다

(9) 빈틈에 바람이 나다

(10) 바퀴 떼운 달구지 신세

운수가 나쁘면 모든 것이 제대로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운 관련 속담 1번째

더운 오뉴월에는 손님 접대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운 관련 속담 2번째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운 관련 속담 3번째

우연히 운 좋은 기회에, 하려던 일을 해치운다는 말.
운 관련 속담 4번째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일을 만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운 관련 속담 5번째

가난한 사람은 마음씨가 곱고 동정심이 많아도 남을 도와주기란 쉽지 않음에 비하여, 부자는 인색하여도 남는 것이 있어 없는 사람이 물질적 도움을 입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운 관련 속담 6번째

망하는 것보다 망하여 가는 과정의 고통이 견디기 어렵다는 말.
운 관련 속담 7번째

운이 좋은 사람은 하는 일마다 운이 따른다는 말.
운 관련 속담 8번째

사이가 뜨면 아무리 두터운 정이라도 멀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운 관련 속담 9번째

바퀴 없이는 굴러갈 수 없는 달구지에서 바퀴를 떼어 버렸다는 뜻으로, 있어야 할 것이 없어서 아무 쓸모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운 관련 속담 10번째

빈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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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 코에 걸릴지 모른다

(2) 빈틈에 바람이 나다

(3) 물 부어 샐 틈 없다

(4)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5) 소라가 똥 누러 가니 소라게 기어들었다

(6)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사방에 그물코가 널려 있어서 자칫 잘못하다가 어느 코에 걸려들지 모른다는 뜻으로, 일에 빈틈이 많아서 언제 무슨 화를 당할지 모를 정도로 매우 불안하다는 말.
빈틈 관련 속담 1번째

사이가 뜨면 아무리 두터운 정이라도 멀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빈틈 관련 속담 2번째

일이 빈틈없이 야물게 짜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빈틈 관련 속담 3번째

사람의 성격이 빈틈이 없거나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빈틈 관련 속담 4번째

잠시 빈틈을 타서 남의 자리를 빼앗아 차지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빈틈 관련 속담 5번째

도무지 빈틈이 없고 야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빈틈 관련 속담 6번째